에어프레미아 프로미스 특가 - LA 뉴욕 방콕 도쿄 항공 - 1차 2차 세일

Posted by 파파람쥐
2024. 1. 20. 16:04 스마트한 쇼핑/할인정보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가 특가 세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인천공항에서 LA국제공항, 뉴욕/뉴어크 리버티, 하와이/호놀룰루, 방콕, 도쿄/ 나리타 공항 으로 취항

하고 있습니다.

 

 

요새 여행블로그나 인스타 글들을 보면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다녀오신 분들을 꽤 볼 수 있는데요,

에어프레미아에 정보가 없어 생소하던 저는 그분들을 통해 국내항공사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LCC치고는 좌석도 넓다고 하며 후기가 괜찮네요. 

 

 

2024 에어프레미아 연중 최저가 항공권 ’PROMISE’ 프로모션 안내

 

1. Promise 1차


- 2024년 1월 22일(월) 오전 10시 ~ 2024년 1월 28일(일)

 

- 노선정보

에어프레미아는 1차 2차 기간을 나눠서 세일을 진행하는데요,

1차기간엔 인천 - 나리타

인천 - 방콕 구간을 진행하네요.

 

아직 오픈하지 않아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인천 나리타 구간은 최저가가 편도 9만원

인천 방콕구간은 최저가가 편도 13만원 선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2. Promise 2차

 

- 2024년 1월 29일(월) 오전 10시 ~ 2024년 2월 4일(일)

 

2차 세일구간은

인천 - 로스앤젤레스

인천 - 뉴욕

인천 - 하와이 총 3구간 입니다.

 

 

2차 구간의 경우

1월 25일 편도요금을 공개한다고 하니,

공개되면 다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결제 후  ‘24시간 이내 무료 취소’를 제공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제한 시각이 출발 24시간 이내인 경우 불가하다고 하네요.

 

일단 맘에 드는 일정의 특가 떴을 경우 선 결제 후 취소의 방법을 사용하셔도 괜찮겠네요.

 

위에 노선에 여행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에어프레미아의 특가세일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세요.

근저당권의 종류 - 포괄근 담보/ 한정근 담보 / 특정근 담보

Posted by 파파람쥐
2024. 1. 18. 09:31 카테고리 없음

요새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내리고 있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요,

  

이러한 대출을 받기위해 은행에서는 채무자에게 근저당 설정을 하곤 합니다.

  

저당권에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대출을 많이 진행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생소할 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근저당권이란 무엇이고

  

근저당권의 종류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저당권

 

계속적인 거래관계로부터 장래 생기게 될 다수의 불특정 채권을 담보하기 위하여

  

담보물이 부담하여야 될 최고액을 정하여 두고 장래 결산기에 확정하는 채권을

 

그 범위 안에서 담보하는 저당권을 말합니다.

  

장래 채권의 담보이기는 하나 특정된 단일의 채권을 담보하는 것이 아니라,

 

증감 변동하는 일단의 불특정채권(不特定債權)을 최고한도 내에서 담보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저당권은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미리 특정 부동산을 담보물로 저당 잡아 둔

 

채권자가 그 담보에 대하여 다른 채권자에 우선해서 변제받을 것을 목적으로 하는 권리입니다.

 

  

그리고 근저당권 설정에는 피담보채무의 범위를 달리하는 3가지 유형의 담보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특정근 담보

 

■   한정근 담보

 

■   포괄근 담보

 

   

주택담보 대출 또는 부동산 담보대출 시 각각 담보에 대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특정근 담보

 

  

특정근 담보는 채무 범위가 가장 좁은 형태로 채권자에게는 불리한 담보 형태이며,

  

채무자에게 유리한 설정입니다.

  

어떻게 보면 한정근 담보와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보다 더 좁은 범위로 특정근 담보는

 

 해당 거래 외의 건, 현재나 나중에 발생하는 그 어떠한 채무에 대해서도

  

채권자가 담보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 대출을 하게 되면 근저당 설정을 다시 해야 하고, 추가 비용 또한 발생됩니다.

 

  

 

 

한정근 담보

 

한정근 담보는 다른 채무와는 상관없이 본 담보대출을 받으면서 그 담보대출에 한정하는 담보설정입니다.

  

유사한 채무에 대해서는 담보권을 갖게 되지만

 

추가 및 재대출, 대환 시 절차상 간단하며 비용 발생이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괄근 담보

 

포괄근 담보는 채무의 범위를 한정하지 않고,

  

근저당 설정 이후에 발생하는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의 모든 채무를 채권 최고액의 한도 내에서

 

책임지도록 하는 성격을 띠는 담보를 말합니다.

 

   

부동산담보 대출 시 발생하는 채무 외에도

  

신용대출, 카드사용, 어음 등 모든 채무를 포함하기 때문에 채권자에게 유리한 설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채권자는 아무래도 모든 채무에 대해 설정을 하였기 때문에 추후 발생될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인 간의 대출에서는 포괄근 담보를 규제하고 있습니다.

 

 

 

 

모닝 커피 좋을까? 커피 마시기 좋은 시간은?

Posted by 파파람쥐
2024. 1. 18. 08:51 스마트한 정보/생활정보

매일 아침 모닝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게 하나의 루틴으로 자리 잡은 사람이 많습니다.

'카페인 수혈'이라는 말처럼 많은 직장인들이 커피로 헌혈을 하며 에너지를 얻으며 버티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아침밥도 먹지 않고 공복에 커피를 먼저 마시게 된다면 몸에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모닝 빈 속 커피 위장 질환

 

빈속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자극적인 성분들이 위 점막을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과민성 대장 질환

위 궤양

위염 등 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또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큽니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소화 장애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모닝커피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공복에 라떼나 우유가 들어간 커피는?

이러한 위험성을 알고 공복에 라떼나 우유가 들어간 커피는 괜찮겠지


라떼에 든 우유 역시 위에 자극을 줍니다. 

빈속일 때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데,

커피의 카페인이나 라떼에 든 우유 속 칼슘은 위산 분비를 더욱 촉진합니다.

특히 유당분해 효소가 없는 사람은 소화장애, 복부팽만감, 설사가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 부작용

 

모닝커피가  각성효과를 주는 것도 또다른 문제입니다.

잠에서 깬 후 1~2시간 동안에는 신체 활력을 높이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됩니다.

그런데 커피의 카페인도 코르티솔과 비슷한 각성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에 커피를 마시면 과도한 각성 작용으로 이어져

두통

속 쓰림

가슴 두근거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닝커피를 마신 사람이 점심·저녁 시간대에 커피를 마신 사람보다

카페인 부작용을 경험할 위험이 2~3배 높았습니다.

 



카페인 섭취로 체내 코르티솔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면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대사 질환 위험이 커집니다.

코르티솔은 기상 직후뿐 아니라 점심 12~1시, 저녁 5시 30분~6시 30분 사이에도 분비량이 상승합니다.

 

커피를 마시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에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공복보다는 아침 식사를 마친 후에 마시는 게 좋습니다.

소화기관을 보호해주고 공복에 마신것 보다는 각성효과에 따른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상 1~2시간 후오후 1시 30분~5시 정도가 커피를 마시기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마지막 커피는 언제 마시면 좋을까?

하루 중 마지막 커피는 잠자리에 들기 최소 6시간 전에 마시는 거 권장합니다.

카페인 각성 효과로 인해 밤잠을 깊이 자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인은 신체 기능을 회복시키는 깊은 단계의 수면인 서파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미국식품의약품(FDA)에 따르면, 카페인이 수면을 방해하는 효과는 카페인 섭취 후 4~6시간 이내에 완화됩니다.



다만, 잠들기 8시간 전부터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는 미시간대 디어드레 콘로이 박사의 주장도 있습니다.

따라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잠들기 8시간 전부터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미국식품의약품(FDA)이 권장하는 성인 하루 카페인 섭취량은 400mg 이하로,

커피 약 4잔에 해당합니다.

프랑스 국립보건의료 연구소 명예 연구 책임자 아스트리드 넬리그는

건강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도의 적당한 카페인 섭취량은 하루 100~150mg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출처: 헬스조선

건강한 오일(식용기름) 고르는 법?

Posted by 파파람쥐
2024. 1. 17. 22:33 카테고리 없음

기름은 무조건 줄여 사용해야 한다?

조리방법에 맞게 적절한 양의 기름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유익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조리방법에 맞는 기름을 사용해서 맛과 영양을 모두 챙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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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TV나 신문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지방은 열량이 높고

비만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원인으로 부각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지방은 무조건 줄여야만 하는 영양소라고 여겨지기 쉽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과도한 지방 섭취는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적절한 지방섭취는 우리 몸에 에너지와 필수지방산을 공급해주므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는 일상적인 식사에서 다양한 식품을 통해 지방을 섭취하게 됩니다.

특히 기름은 양념에 고소한 맛을 주거나 볶고 튀기는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어

지방의 주요 급원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하게 지방 섭취를 할 수 있는 방법 중 한 가지는 요리에 어울리는 적절한 기름을 사용하여 조리하는 것입니다.

기름은 종류에 따라 함유된 지방 및 발연점이 다르기 때문에 조리방법에 따라 적합한 기름을 선택해야 합니다.

 

 

 




 

 

 

기름을 요리에 사용할 때는 온도를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채, 샐러드, 무침 같이 주로 낮은 온도에서 조리하는 경우, 

발연점이 낮은 올리브유(엑스트라버진), 들기름, 참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볶음, 부침, 튀김 같이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는 경우 콩기름, 포도씨유, 옥수수유, 카놀라유 등 발연점이 높은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 다양한 기름들의 특징과 건강에 주는 유익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생채 • 샐러드, 무침에 어울리는 기름은?

 


 


1) 밋밋한 생채소에 기름을 두르면 맛과 향이 up!

 

 

바쁜 현대인들에게 샐러드는 채소를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며,

채소 본연의 맛과 향은 물론 아삭아삭한 식감과 싱싱함을 살릴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료에 따로 열을 가해 조리하지 않기 때문에 영양소 손실이 적어 충분한 비타민 섭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생채소만 그대로 먹기에는 심심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소스 샐러드 드레싱에 약간의 기름을 넣으면 더 부드럽게,

독특한 맛과 향과 함께 채소를 즐길 수 있고 특히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와 같은 향이 있는 기름이 잘 어울립니다.




2) 질긴 채소, 기름 넣고 오물락 조물락 무쳐야 맛도 영양도 up!

 

 
무침은 우리나라 음식의 대표적인 조리방법입니다.
손질한 재료를 갖은 양념으로 버무릴 때 기름을 적당히 사용하면
좋은 맛과 향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강한 채소의 경우 기름을 넣어 무치면 한결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지용성 영양소의 흡수율과 이용 효율을 높여 일석이조 입니다.
 



2. 볶음 · 부침, 튀김에 어울리는 기름은?

 

 



 

1) 보기 좋은 음식이 건강에도 좋다, 기름에 볶고 부쳐먹기!

 

 

 

볶음 · 부침요리는 어른아이 구분 없이 모든 연령대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높은 온도에서 기름을 사용해 단시간 요리하는 과정에서 재료 고유의 색도 살리고 기름이 매개가 되어
음식의 전체적인 맛을 어우러지게 합니다.
하지만 고온에서 요리하다 보니 재료가 쉽게 탈 수 있으므로 발연점이 높은 기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튀긴다고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튀김은 150~180℃의 고온에서 이루어져 재료의 원래 수분은 날라가고
기름이 흡수되면서 바삭바삭한 식감과 함께 독특한 맛과 향을 냅니다.
비교적 요리 시간이 짧기 때문에 음식 자체의 영양소나 맛의 손실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흡수된 기름은 밀도 높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고
체내 필수지방산 공급, 지용성 비타민이 효과적으로 이용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튀김용 기름으로는 발연점이 높고, 향기에 영향을 덜 주도록 향이 없는 식물성 기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삼성병원

[건강정보] 저포드맵 (Low FODMAP) 식사는?

Posted by 파파람쥐
2024. 1. 17. 22:27 카테고리 없음

우선, 포드맵(FODMAP)이란,

 식이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남아서 발효되는 

올리고당(프럭탄, 갈락탄), 이당류(유당), 단당류(과당), 폴리올(당알코올)을 말합니다.

 
 
 
 
 
 
 

프럭탄이 함유된 식품에는 잡곡, 호밀, 보리가 있고 갈락탄은 여러가지 콩류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유당은 대부분의 유제품에 함유되어 있어 특히, 유당불내증 환자에게 있어서도 설사, 복통을 유발하는 성분입니다.

 과당은 주로 과일주스, 콜라, 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나 꿀, 시럽에 들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폴리올은 일명 당알코올이라 불리며 자일리톨, 만니톨, 락티톨과 같은 인공감미료, 일부 과일과 채소에 포함된 성분입니다.

 

이러한 포드맵 성분은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대장으로 이동하면서

삼투압작용으로 인해 장관으로 물을 끌어 당겨 장 운동을 변화시키고,

대장 세균에 의해 빠르게 발효되면서 많은 양의 가스를 만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장 운동의 변화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인 설사, 복통,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 포드맵 (Low FODMAPs) 식사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에서 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해

포드맵 고함유식품은 피하고, 포드맵이 적게 함유된 식품들로 구성하여 개발된 식사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포드맵 고함유식품에는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가 아닌 증상이 없는 일반인에게 적용하기에는 권장되는 식사요법이 아닙니다. 

따라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적합한 식사요법을 선택하고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게 있어서도 증상을 심화시키거나 완화시킬 수 있는 식품들을

식사일기를 통해 꼼꼼히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는 경우에는 의료진, 영양사와 함께 식사일기를 공유하고

1~2가지의 식품들을 소량씩 추가해 나가며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올바른 식사요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