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계절밥상 가을곳간 - 평일 주말 가격/ 매뉴

Posted by 파파람쥐
2017. 10. 9. 14:29 스마트한 생활/일상

가을을 맞아 가을곳간이란 주제로 매뉴를 새롭게 바꾼 계절밥상을 가보았습니다.
원래 샤브샤브와 떡볶이를 메인으로 끓여먹고 뷔페식으로 운영되어 같은 컨셉인 자연별곡보다
선호했었는데, 이번 매뉴는 어떻게 구성되었을지 궁금하네요.​




계절밥상의 가격은 아래를 참조하세오.
평일 점심 14,900원
평일 저녁 / 주말 공휴일 23,900원
초등학생 10,900원
미취학아동 7,500원



가을곳간 컨셉으로 새롭게 바뀐 매뉴들 위주로 찍어보았습니다.


계절로 - 일품전골


메인 매뉴입니다.
주말저녁에 갔더니 불고기 버섯 전골이 나옵니다. 당면,쌀국수,버섯들을 리필해서 먹을수 있네요.


토마토 고추장 곤약 비빔면.
매콤하고 새콤한 토마토 고추장소스에 곤약을
비벼먹으니 입맛이 도네요.


디저트류 입니다.
사과품은 인절미케이크, 딜콤 사과장, 보성녹차롤케이크​


가을 색동 채소무침. 맛이 괜찮더라구요.


가을별미 게장 골동반
앉은뱅이 보리밥에 양념게장을 넣고 비벼먹는 비빔밥입니다.


풍미구이 코너입니다.
닭 돼지 감자가 있는데, 닭은 브라질 산이라 아쉽네요.



바삭 꼬마 게강정과 죽순볶음우동입니다.


커피한잔과 추억의 간식코너에서 뻥튀기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를 했네요. 커피는 생각보다 많이 진하고 아이스크림은 느끼한맛이 쎕니다.

성인 4명이 가서 9만원 넘는 돈을 내고 먹기엔 가성비 대비 별로인 느낌이 강하네요. 제돈 다주고 먹기엔 가짓수가 적고 퀄리티가 좋지 않습니다.

급하게 가서 할인을 받지 못했지만 카카오페이 등으로 계절밥상 할인을 받는 방법이 있으니 계절밥상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알아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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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름 결정 방법을 아시나요?

Posted by 파파람쥐
2017. 8. 7. 09:09 스마트한 생활/일상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정해지는것인지 아시나요?


가장 먼저 태풍에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습니다.

호주의 예보관들이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인들의 이름을 태풍 이름으로 불렀다고 하네요.

공식적으로 태풍에 이름이 붙기 시작한것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공군과 해군에서 의해서 였습니다.

예보관들이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태풍의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까지 태풍의 이름은 여성이었습니다.



그 이후 1999년 까지는 괌에 있는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북서태평양의 태풍 이름을 정해주었고

2000년 부터 지금 태풍의 이름을 붙이는 방식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태풍 이름은 태풍위원회에 속한 14개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 10개, 총 140개 중에 순서를 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총 140개 중 28개씩 5조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사용중이며,

140개 이름이 모두 사용되었을때는 다시 1번으로 돌아가 사용한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간 발생되는 태풍이 약 30개쯤 된다고 하니 모두 사용되는데는 4~5년 정도가 걸리겠네요.


현재 사용중인 태풍의 이름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 태풍센터(http://typ.kma.go.kr/) 를 참고하세요.



태풍의 이름이 계속 사용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큰 피해를 입힌 태풍의 경우 다시 피해를 없게 하기 위해 해당 이름은 사용되지 않으며

퇴출된 태풍 이름은 해당 태풍 이름을 제출한 국가에서 다른 이름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이름 중에선 2005년 일본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나비가 독수리로 변경되었고

가장 최근엔 2013년 북한의 소나무가 종다리로 변경되었습니다.


청정원 불막창 후기

Posted by 파파람쥐
2017. 7. 6. 20:46 스마트한 생활/일상

오늘 지인에게 맛있는 안주를 추천받았습니다.

불맛나는 직화불막창과 청정원 불곱창!!

추천받은김에 바로 먹어보기로 마음먹고 집근처 홈플러스로 출동했습니다.

직화불막창은 홈플러스에서만 판다고 들었는데

다 팔린건지 찾을수가 없네요..

대신 청정원 불곱창을 발견해서 일단 두개를 사봤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양념이 골고루 묻은게 어서 요리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일반적인 냉동식품은 압축팩으로 포장이 되어있는데

이 불곱창은 그냥 담겨있어서 뭔가 차별화 된 느낌이네요.

​전자렌지에 돌리면 빨리 먹을수 있겠지만

기름 살짝 두르고 볶아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서

급하게 양파와 파를 꺼내 송송 썰어 넣고 같이 볶아보았습니다.

막창을 그냥 먹을수 있나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맛을 보았습니다.

​쫄깃쫄깃한 식감에 불맛도 나고 중독성 있는 매웃맛이 딱 제 타입이었습니다.

오늘은 밤이 늦어 간단히 맥주와 함께 했지만 소주에도 잘 어울릴것 같네요.

다음번에 가면 좀 더 사와야겠습니다.

[생활정보] 병원찾기

Posted by 파파람쥐
2017. 7. 5. 23:48 스마트한 생활/일상

오늘은 병원, 약국을 찾아주는 '병원찾기'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족이 갑자기 아픈 순간만큼 걱정되고 다급한 순간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럴때 '병원찾기' 사이트를 이용하면 현재 진료 가능한 병원이 확인 가능합니다.

특히 어린 아기들은 소아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게 중요할텐데요.

진료 가능한 과목까지 검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사이트 가운데에 있는 창에서 선택가능한 지역정보와 진료과목을 선택하시고

혹시 야간이라면 현재 진료가능 병원까지 체크하면 검색완료!!


지금 밤 11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진료가능한 병원을 찾을수가 있습니다.

병원뿐만 아니라 약국도 검색 가능하니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을거 같네요

이렇게 모바일 앱으로도 존재하니

언제 어디서나 병원 / 약국 검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