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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이슨 테이텀의 성적을 한번 보려고 했는데

재미있는 뉴스를 보고 론조 볼에 대한 이야기를 두번 연달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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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조 볼 하면 아버지 라바 볼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라바 볼은 '빅 볼러(Big Baller)' 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경영하고 있고 론조 볼은 그 신발을 신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서머리그 첫 두경기에서 모델명 ZO2s 라는 495달러의 신발을 신고 뛰었습니다.

(슬리퍼는 220달러라고 합니다...)

그런데 36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한 필라델피아와의 지난 시합에선 보라색 코비 AD 를 신고 뛰었다고 하네요.

매 경기 하나하나마다 이슈을 만들어가는 가는 론조 볼.

과연 다음 시합에는 어떤 신발을 신고 어떤 성적을 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