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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알렉사를 아시나요?

알렉사를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누구 이름이야? 하고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알렉사는 아마존에서 만든 인공지능 비서입니다.
우리나라의 SKT 누구, KT 지니와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누구와 지니는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를 통칭하는 개념이라면
알렉스는 소프트웨어, 이에 접근하기 위한 디바이스는 아마존 에코, 에코닷으로 구분할수 있는것이 차이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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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요즘 인공지능이 이슈가 되고 있다보니
해외에선 구글(구글 어시스턴트), 애플(시리)
국내엔 네이버, 카카오, 엔씨 등 많은 회사에서 인공지능 비서를 내놓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알렉스가 현존하는 상용 디바이스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전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하고 있는 여성의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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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와 알렉사를 이용해 여러가지를 할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음악듣기, 전화, 문자보내기, 각종 뉴스 및 정보등을 음성으로 명령하고 들을수 있고
음성을 통한 아마존 쇼핑,
각종 IoT 기기들과 연결하여 스마트홈 구축 지원등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알렉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확장성인데요.
아이폰이 있다면 ios용 알렉사앱을 출시하여 에코 디바이스가 없더라도 알렉사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국내 앱스토어에는 출시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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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아 실망이신가요?
현재 코웨이가 아마존과 협력하여 한국어 버전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 위시리스트 1순위에 올려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