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이나 점심시간에 많이 걷는 분들 or 조깅이나 헬스체크용으로 만보기 앱을 설치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요.

체크하는 용도 외에 걷는만큼 포인트를 지급해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Cashwalk 혹은 캐시워크로 검색하시면 나오는 앱으로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모두 등록되어 있네요.

앱을 실행하면 현재까지 걸은 걸음과 얼마의
캐시를 모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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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걸음을 걸을 때 마다 1포인트 씩 쌓이는 시스템으로 보물상자를 클릭할때마다 내 캐시로 적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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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에서는 데일리 랭킹과 내가 지난주 걸은 통계도 확인 할 수 있고,

캐시가 잘 안모이는 분들을 위해 무료 캐시적립 (광고업체 홍보를 통한 캐시적립) 및 친구추천을 통한 캐시적립 코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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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추천의 경우 한명이 등록할 때 마다 200캐시가 적립되니 2만 걸음을 걷는 효과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쇼핑 기능을 통해
그동안 모은 캐시를 이용해 캐시워크에 등록된 업체에서 포인트를 변경해 물건을 살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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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추천 및 광고앱설치 등을 이용해 2달 동안 5877포인트를 모았습니다.

쇼핑으로 들어가 스타벅스 커피의 가격을 찾아보니 5740 포인트네요.

처음 시작했을 땐 4700포인트 정도 했었는데 그 사이에 가격을 올린 듯 합니다.

구매 가능한 시간은 10:00-19:00까지고 그 이외의 시간은 구매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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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 열심히 모은 포인트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두달에 한번 무료커피를 즐길 수 있는 건 좋지만, 배터리 소모하는 일등공신 앱이란 단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