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이젠 외투 없이는 외출하기 힘든 계절이 되어버렸네요.
더웠던 여름엔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여름이 살짝 그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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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에스컬레이터를이용해 내려가다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는데
옆에 타이어 가격 비교 정보가 있었습니다.
혹시 코스트코에서 타이어 교체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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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제품이 진열되었습니다.
매년 겨울 비슷한듯 다른 제품들 혹은 새로운 제품들이 나오고 있어서
하나둘씩 수집하다 보니 벌써 집에 많은 장식품들이 쌓여있네요.
대형 눈사람이 탐나긴 하지만 나중에 처치곤란일듯 하여 올해도 역시 보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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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반짝이 전구(?)가 달린 장식품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귀여운 눈사람 장식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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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모양의 전구 장식도 있습니다.
창문에 걸어두면 정말 멋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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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다른 포즈로 등장한 눈사람 삼형제.
역시 탐나는 아이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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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자동차를 타고 있는 산타할아버지 장식도 멋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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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눈내린 마을이 표현된 장식품 셋트입니다.
제가 가진 구버전에 비해 몇몇 장식은 커지거나 추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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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파티에 빠질수 없는 술
돔페리뇽이 213,900원에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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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킨더조이가 할인중이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아직 2달 정도가 남은 크리스마스지만 코스트코에서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날씨는 추워지지만 즐거움은 더 커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