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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주말 더위를 날려줄 좋은 이벤트가 있어 소개해드린다.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서울 문화의 밤 행사입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여름날 서울의 대표 축제로 서울 광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및 공연이 진행됩니다.

뿐만아니라 서울 주요 문화 시설의 연장 개방으로 여름 서울의 색다름을 느낄수 있는 기회입니다.

기간 : 2017.08.11(금) ~ 2017.08.13(일)

장소 :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서울시 일원(오픈하우스 서울)

서울 문화의 밤 홈페이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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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 볼일 있는 광장

잔디만 있어 심심하던 서울 광장에서 다양한 공연과 즐길거리들이 펼쳐집니다.

득히 금요일밤 시작되는 밤샘영화관을 놓치지 마세요.

시간 : 8월 11일(금) ~ 8월 12일(토)

(매일 오후 18시에 시작해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진행됩니다)

장소 : 서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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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여름밤의 눈 조각전

해태 임직원들이 만든 한여름밤의 얼음조각 축제

시간 : 8월 12일(토) 17시 ~ 익일 13시

장소 : 광화문 광장

오픈하우스 서울

1. 서울 그랜드 투어 : 문화/역사탐방투어, 기업 탐방 프로그램, 기타 투어 프로그램

2. YOLO서울 : 청와대, 서울시청 투어 등 평소에 갈수 없었던 장소 탐방 기회

3. 야간연장개방 :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 야간 연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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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뱅크의 편리함 때문인지 출시하자마자 많은 가입자들이 몰린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실제 신규 계좌가 200만좌가 넘었고 대출 고객이 쏠리자 증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뉴스까지 보도되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체크카드의 발급은 더뎌져서 통장에 있는 돈을 뽑기 위헤 다른 통장으로 다시 이체후 인출해서 쓴다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에는 비장의 무기 스마트출금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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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어플이 설치된 폰과 CU편의점 ATM이 만나면 카드 없이도 365일 24시간 아무때나 바로 출금이 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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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친절하게도 수수료가 0원 이라고 합니다.

(1일 출금한도는 50만원입니다.)

그럼 스마트출금은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폰 기준의 UI 로 설명드렸습니다. 안드로이드도 이해하시는데는 크게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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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하단의 전체를 선택하신후 스마트 출금을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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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스마트출금에 사용할 계좌 등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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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선택과 인증번호 입력등의 절차를 마치고 나면 계좌등록은 완료!

계좌등록을 하셨으면 이제 아래 4단계만 거치면 CU편의점 ATM에선 언제든지 출금이 가능합니다.

1. ATM에서 카카오뱅크 > 스카트 출금 메뉴를 선택해주세요.

2. 계좌번호 및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3. 출금용 인증번호를 입력해주세요.

4. 출금금액 입력 후 수령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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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스마트 출금 계좌를 등록한건 3번에서 출금용 인증번호를 생성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앞에서 스마트출금 계좌를 등록했을때 처럼 다시 스마트 출금 메뉴를 선택하시면 이제 위와 같이 출금용 인증번호 만들기란 메뉴가 나옵니다.

출금용 인증번호 만들기를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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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인증번호를 ATM에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아직 체크카드가 도착하지 않아 알게된 기능이지만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출금이 가능하니 훨씬 더 편리한 기능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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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할인에 이어 8월에도 최대 70% 할인에 추가 15% 할인코드가 나왔습니다.

70% 할인은 일부품목에 한해 적용되기 때문에 장바구니에 담으신 후 코드를 적용해서 할인이 되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할인코드

70% 할인 : DMAUGSAVE (일부 품목만)

추가 15% 할인 : INSTANTWEL15

GNC에서 많이 구매하시는 밀크시슬 1300M 60정의 경우 정가 24.99달러 -> 12.74달러에 구매가능하네요.

그 외에 달맞이유, 빌베리루테인, CLA 등도 70% 할인 가능 품목입니다.

49달러 이상 구매시 미국내 무료배송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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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방해하는 많은 요소중 큰 가지를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무분별한 소비입니다.

물론 소비를 통한 경제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개인에겐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통한 재테크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원시적이지만(?) 확실한 방법중 하나가 바로 가계부를 쓰는것인데요

많은 분들이 가계부를 쓰다가 포기하는 이유가 귀찮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이 귀차니즘을 해결해줄만한 괜찮은 어플을 발견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뱅크샐러드 BankSalad 라는 어플입니다.

뱅크샐러드의 가장 강력한 기능은 바로 금융사와 연계하여 자신의 자산현황과 통장 입출금내역 및 카드 사용내역을 바로바로 업데이트 해준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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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어플을 설치하신후 구글이나 페이스북 계정연동 또는 신규가입을 하시면 위와 같은 자산현황 화면이 뜹니다.

현재는 연동된 금융사가 없기 때문에 내역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금융사 연동을 위해서 정보 불러오기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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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연동 가능한 카드사와 은행이 쭉 보입니다.

(아쉽게도 증권사는 없네요)

원하는 금융기관 오른쪽의 연동하기를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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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금융기관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통해 연결하거나 공인인증서를 통해 연결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 하나의 공인인증서를 공통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공인인증서로 연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실제 공인인증서를 등록하고나면 해당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는 금융기관은 몇번의 클릭만으로 연결이 가능했기 때문에 굉장히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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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복사를 위해선 공인인증서가 저장된 PC가 필요합니다.

PC 에서 cert.banksalad.com 에 접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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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접속화면입니다.

공인인증서 등록하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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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할 공인인증서 암호 입력과 입력코드 등을 입력하고 나면 공인인증서 등록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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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 금융기관이 등록된 자산현황 화면입니다.

통장 입출금내역과 잔고, 카드사용내역 등이 잘 보입니다.

혹시 화면에서 내역을 안보이게 하고 싶으시다면 설정에서 해당 자산내역이 보이지 않게 설장도 가능합니다.

원하는 금융기관이 없다면 수동으로 내역 입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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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현황뿐만 아니라 소비 패턴 분석도 가능합니다.

카테고리도 설정이 가능하니 초기에 필요한 항목들을 미리 등록 해두시면 더 편할것 같습니다.

뱅크샐러드를 사용해보고 가장 아쉬웠던점이 드가지 있었습니다.

1. 요즘 핫한 카카오뱅크와의 연동

2. 체크카드 사용내역과 은행 출금내역 중복 표시

근데 제 마음을 읽은걸까요??

8/4일자 공지사항에 카카오톡 연동을 진행중이라는 글이 올라와있었네요.

그리고 이 글을 포스팅 하는 동안 체크카​드 중복표시 문제도 해결되었다는 공지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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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론 최근 써본 가계부 어플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어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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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에 벌써 200만개의 계좌가 개설되었다고 합니다.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몰려 대출이나 체크카드 발급등의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면도 있지만

그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카카오뱅크의 장점 중 하나는 카카오톡으로 거래내역의 알림이 온다는 것인데요

알림에 잔액이 표시되지 않아 불편해하는 주변분들을 보고 설정하는 ㅁ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ios 기준으로 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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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측 하단의 전체를 클릭하시면 우측 상단에 설정 메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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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으로 들어가시면 알림설정 항목에 있는 입출금/카드결제 알림을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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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아래쪽으로 내려보시면 잔액을 표시하겠다는 항목이 있습니다.

알림에 잔액이 표시안되는 분들은 이부분에 체크가 되어있지 않으실거에요.

해당 항목을 체크하신 후 아래쪽 변경하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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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확인 팝업이 뜨면 예 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인만큼 부담없이 이용하시면 됩니다.

알림에 잔고가 표시되면 현재 내 상태를 알수 있으니 좀 더 스마트한 소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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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정해지는것인지 아시나요?

가장 먼저 태풍에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습니다.

호주의 예보관들이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인들의 이름을 태풍 이름으로 불렀다고 하네요.

공식적으로 태풍에 이름이 붙기 시작한것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공군과 해군에서 의해서 였습니다.

예보관들이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태풍의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까지 태풍의 이름은 여성이었습니다.

그 이후 1999년 까지는 괌에 있는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북서태평양의 태풍 이름을 정해주었고

2000년 부터 지금 태풍의 이름을 붙이는 방식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태풍 이름은 태풍위원회에 속한 14개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 10개, 총 140개 중에 순서를 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총 140개 중 28개씩 5조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사용중이며,

140개 이름이 모두 사용되었을때는 다시 1번으로 돌아가 사용한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간 발생되는 태풍이 약 30개쯤 된다고 하니 모두 사용되는데는 4~5년 정도가 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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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태풍의 이름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 태풍센터(http://typ.kma.go.kr/) 를 참고하세요.

태풍의 이름이 계속 사용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큰 피해를 입힌 태풍의 경우 다시 피해를 없게 하기 위해 해당 이름은 사용되지 않으며

퇴출된 태풍 이름은 해당 태풍 이름을 제출한 국가에서 다른 이름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이름 중에선 2005년 일본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나비가 독수리로 변경되었고

가장 최근엔 2013년 북한의 소나무가 종다리로 변경되었습니다.